'Diary...'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4.09.07 디제이맥스 1.32 패치 파일 입니다.
  2. 2013.08.07 피규어 제작기 #1
  3. 2013.08.04 피규어 자작 재료 종류
  4. 2013.08.04 꿈 이야기
  5. 2012.10.28 고마워요.
  6. 2012.08.05 너무나 미안한일들.
  7. 2012.04.29 끝. (1)
  8. 2011.11.15 ....요즘 만화들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4)
  9. 2011.04.28 The Cake Is a Lie (1)
  10. 2011.04.27 이방인

구글링 해서 찾아보니까 파일이 있는데 10메가씩 분할 압축된걸 봐서(...)

분할압축 해제해서 제 구글드라이브에 수셔넣어둔 파일입니다.

방치중인 블로그라서 뭘 올리셔도 안내하긴 힘들거에요.


그나저나 카페 관리 게시판에 이걸 쓰게 되다니. 이 게시판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아마도.

카페 부매니저따위 관둔지 오랜데...



https://drive.google.com/file/d/0B5MlNxGVtgT8YjdqVUE1eWFua1E/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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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피규어 제작기 #1

Diary... 2013.08.07 01:14

재료를 사왔습니다.

철사,옷핀(짧은쪽이 긁어내는데 편할거 같았어요.),슈퍼스컬피,붓.



상상한것보다 상당히 제작이 힘듭니다 ㅠ

(여건상, 아마 이 이상의 제작과정 사진들은 올리기 힘들것 같네요.)

살짝 연습삼아 얼굴을 만들어봤는데...




그게 요 꼬라지.


음 일단 정보를 얻고싶으신 분을 위해 좀 이야기해두자면,

슈퍼스컬피는 음...

옛날에 지우개똥(...)다들 뭉쳐 보셨을텐데요,

그 미술용 말랑말랑한 지우개똥...보단, 단단한 느낌인데, 손에 달라붙는 정도는 그거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냄새같은건 전혀 없네요.

그건 좋아요.

저같은 초보는 아무레도 퍼티류보단 이쪽이 나았던듯.

도저히 2시간내로 조형을 마칠 자신이 없어요...(...)




아무튼 이쯤 해두고.오늘은 좀 자야겠어요.

대충 틀만 잡아놓은 수준에서, 좀 쉬도록 해야죠.

저 중간 부분을 철사로 이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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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0.서문.

과거에 뭔가 만들어보고싶어! 라는 이유로 입대 약 10일 전 시오미야 시오리 인형을 만든적이 있었다.

100% 손바느질로(...)


이때 얻은 교훈이 '뭔가 만들때는 재료 선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는것.

별 생각 없이 부직포를 썼다가, 이게 두꺼워서 둥글게 되질 않고, 그냥 '접혀'서(...) 망했었지.

(3일간 손바느질만 했는데!)


그러니, 그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미리 재료등 사전조사를 하는것이다.



1.스컬피


스컬피도 종류가 꽤나 다양해서 일반 스컬피, 슈퍼 스컬피, 펌그레이 스컬피, 리빙돌이 있다는거 같은데.

http://www.agamimodeling.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0870&xcode=021&mcode=003&scode=&type=X&search=&sort=order

일단 단단한 정도는 스컬피<슈퍼스컬피<리빙돌<펌그레이 순이라고 함.

문제는 이걸로 피규어 만들때의 이야기가 전부 다 제각각이라,

어떤곳에서는 슈퍼스컬피가 단단한 정도가 '굽고나면 조각 불가'수준이라고 하고.

되려 어떤곳에서는 '펌그레이' 스컬피가 '슈퍼스컬피'보다 더 조각하기 좋다고 하고(더 단단하다는데...)

이러니 뭐 햇갈릴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대충 정보수집한걸 토대로 종합해보면,

1)'애니메이션 캐릭터'틱한것보다는 좀 더 리얼한 것을 만드는데 적합함.

2) 오븐(130도, 15분)에 구워야 함.

대안으로 드라이기를 사용 가능이라고 하기느 하니, 난 이쪽을 노려야겠지.

3)냄새는 아래것들에 비해서는 덜나는듯.

4)'끈'이라던지 얇은 조형을 만드는데 있어서는(아무레도 굽고 나서도 덜 단단해서) 스컬피 쪽 보다는 퍼티를 쓰는게 낫다고 함.


구으면 빵냄새 같은게 난다고는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2.퍼티.


퍼티는 종류가 진짜 많은듯.

에폭시 퍼티랑 레진퍼티 정도가 많이 보이는거 같고.

특징으로 보자면,주제랑 경화제랑 섞어서 사용.

구울 필요는 없다고 함(구우면 더 빨리 작업한다는거 같기는 하지만)


단점은 냄새가 나서 민폐가 쩐다고.몸에도 안좋을거 같고.

또 다른 단점으로는 좀 더 끈적거린다는거 같던데...


특히 레진퍼티의 경우 가성비는 최고지만,

(그래서 심재로 자주 사용한다는듯)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고, '에폭시 퍼티'에 비해서는 더 만들기 힘들다는듯.




추후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추가할 예정.

일단 지금 이렇게 생각해본 결과로는, 부대 내에서 쓸수 있는건 스컬피 혹은 다른 점토류 정도밖에 없겠다는 사실?

허허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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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꿈 이야기

Diary... 2013.08.04 09:33

꿈을 쫓아왔었다.
형체가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정말 한가지 내가 정말 소질있고,
아니 소질까지도 필요 없고.. 그것만 해도 좋을 일이 있을것이라는, 
절대 질리지 않을 그런 일이 있을것이라는것을 상상해왔다.동경해왔다.
딱 봐도 '멋진 사람'이라고 느껴질만한, 
그런 일들을 이뤄낸 사람에게는 그런 꿈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경우가 참 많이 보였고,
난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을 동경해오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22살.
22년동안 살아오면서도 나는 여전히 그 '꿈'이라는 것의 명확한 형체를 본적이 없었다.
(물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이지만,
이미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인 중,고등학교 시절은 전부 지나버렸으니까, 
그리 짧다고도 할수는 없겠지.)
그리고 이제서야.
태어나고 22년이 지나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이 지나 3년을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야 깨달았다.
나에게 있어 꿈이라는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는 것.
푹 빠져서, 하루종일 그것만 해도 행복한 무언가가 없는 한,
나는 현실적으로 살아야 할것이라는것.
꿈이 없는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살고, 더욱 더 처절하게 노력해야 한다는것.
그게 내가 태생적으로 지녀야만 했던 방향성이라는것.

그게 내 운명이고, 나는 그 흐름에 몸을 맡겨야만 하는거겠지.
나는 내가 동경하는 그들과 절대 같아질 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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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고마워요.

Diary... 2012.10.28 17:08

이것밖에 할 말이 생각안나. 고마워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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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군대에 입대하고나서야 생각하게되는 일이라는게 참 안타깝다.

사실 이런 생각은 외부와 소통이 극단적으로 제약된 기본군사훈련단때의 생각이 바탕에 깔린것이겠지만,

난 겉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챙기는 척 하면서도,

실제로 정말 가까운 사람들. 너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챙기지 못한 우를 범했다.

가족들.

매일 트윗한다고, 너무 친했었는지 뒷전이던 가족들.

너무나 미안한 일이다.

전화도 제대로 안하고, 지금마저도 그런 나쁜 버릇은 잘 고쳐지질 않는데.

가족도 못챙겨주는 상황에 다른 사람에게 잘 해줄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이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누가 누구를...


그리고 무심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이미 떠나버린 사람들.

언제부턴지 사람들이 떠나간다는것에 무심해져버렸던것 같다.

지금도 보면 많은 사람들과 친했지만, 다시 연락하기에는 뭔가 수줍은...그런 관계속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나 자신이 무섭기도 하고.어쩔수 없는 일이겠지 싶기도 하고.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너무나 미안하면서도, 감사한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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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결국 나도 카페관리에 시들해져 버렸던것 같다.

부정할수 없겠지.

카페는 결국 하루에 한번도 들여다보지 않는 사태까지 가버렸고,

나도 그 문제점은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결국 끝까지 변하지 않더라.

 

사실 그것도 있고, 군대 가는 문제(원래 군대를 늦게 가려던 생각이었지만, 어떤 사건을 원인으로 지금 가게 되어버렸다.)도 있었으므로

부매니저를 위임하려 하였으나,

내가 모집할때는 1명밖에 지원자가 없더라.

결국 그 뒤로 완전히 카페에서는 손을 놓아버렸다.

군대라는 핑계도 있었고.

더이상 카페에 내가 기존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은 잘 보이질 않았으므로.

 

그리고 지금은 매니저님이 새로 스텝을 모집하신걸로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인 이유는, 새로 뽑으신 사실을 알리는 공지까지 뒤늦게 읽었으나,

그 공지 이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내가 부매니저 직위를 유지하고 있던점 탓이다.)

 

그래도 카페 관리하면서 얻은것들은 참 많다.

포토샵능력도 키워졌고.

약간의 카리스마.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알게 된 것.

지금 트위터에서 친하게 지내는 상당수도 이때 알게 된 것이니깐.

 

단, 진짜 말기에는 못할짓을 많이 해버린거 같아서. 카페에 미안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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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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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막장이네요 ㅋ
처음에는 주인공이 불쌍해서 보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이 모에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만화입니다.
제목은 브로켄블러드 입니다.
보고나서 화장실 갔다가 코피가 주르륵 흐르고 있던걸 발건한건 비밀(...)



최근에 본 다른 만화인 프라나스걸도 그렇고 왠지모르게 여장물만(...) 보고 있는군요(...)


사...살빼서 여장해보고 싶ㄷ...









역시 트윗질은 위험합니다.
트윗질 하다보니 별의 별 드립과 생각을 다 하고 있어요 ㅠㅜ 

p.s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 만화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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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The Cake Is a Lie

Diary... 2011.04.28 19:22

포탈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Cake의 의미 같은것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을수 있는 부분이고,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정말 잘 만든 아이템인것 같다는 점은 둘째치고.

GLaDOS는 '시험을 전부 통과하면 케이크를 주겠다'고 몇번이고 이야기 한다.
(참고로 그 케이크의 레서피를 보건데.....있다고 해도 안먹는게 낫다.먹고 죽으라는게냐 글라도스)
그렇지만, 끊임없이도 나오는 문구("The Cake is a Lie")에서도 그렇고,
마지막 테스트에서 친절하게 불구덩이에 빠트려서 죽여주려는(...) 글라도스의 행동에서도 그렇듯이
(불구덩이 또한 의도한 시험이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
케이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GLaDOS가 말한 그 'Cake'의 정체는 대체 뭘까.
(레서피 내용의 케잌 말고...ㅡㅡ;;)


여기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게, 포탈은 '게임'이라는것이다.
우리는 게임을 왜 할까?
무언가 보상을 바래가면서 하는건가?

아니, 그냥 즐거우니까.
'즐기기 위해' 게임(여기서는 포탈.그리고 그 속의 Test들.)을 하는거고,
거기서 얻을수 있는 즐거움이야 말로 GLaDOS가.
아니, 제작자가 주고싶었던 'Cake'인지도 모르겠다.
 
즉, Cake 가 거짓말인 이유는,
우린 이미 Cake를 맛있게 먹고있기 때문이고,
그 보상으로써 케잌을 받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무엇인가 끊임없이 '보상'(즉, 여기서는 Cake)이 있기를 바라며 행동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 곁엔 이미 Cake가 존재하는것인지도 모른다.

솔직히 장르는 다르지만 펜타비전 사의 게임(정확하게는 디제이맥스.참고로 지금 펜타비전 모습은....글쎄;;)이후로
이건 정말 돈주고 사야만 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게임은 오랫만에 만나보았고,
돈주고 살 예정이다.
 


p.s
마지막에 케잌을 주긴 한다.
내가보기엔 글라도스가 주는 의미보다도, 제작팀이 게이머들에게 주는거로 봐도 무방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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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

이방인

Diary... 2011.04.27 01:57

(사진은 무의미.수원 모 지방의 아파트에서는 꽃무덤이라는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는 훼이크.)


문득 생각난건데,
제가 활동하곤 하던 모 소설 카페(라고 해봐야 20여명 정도.활동은 10명 안됨?뿐이긴 합니다만.)에서,
소설은 엄청 많이 써왔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저랑 다른 회원분들 사이에 묘한 벽이 존재했던것 같아요.

아니, 솔직히 거기 뿐이 아니네요.
트릴카페에서는 솔직히 '부매니저'라는 타이틀만 달았지,다른 회원분들과는 직접적 교류도 그리 많지 않았고...
(솔직히 트릴로지 카페에서 제 신뢰는 부매니저로써 쌓인게 전부라고 보이기도 해요.)
골든이어스는....많이 낫군요.

현실에서도 그것은 크게 다르질 않아서, 솔직히 밥도 혼자 먹고 수업 끝나면 자취방으로 곧바로 오는게 일이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절 덬(아니라니깐...ㅡㅡ;;)으로 보는듯 하고.
전 다만 그들이 웃고 떠드는걸 지켜보는 이방인.다만 그 뿐이었던것 같아요.

저에겐 그 이상의 의미가 있던걸까요?
잠이 안오는 밤에, 이런 생각까지 드니까 더더욱 미쳐버릴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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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