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카페 관리 일기

디제이맥스 1.32 패치 파일 입니다. 구글링 해서 찾아보니까 파일이 있는데 10메가씩 분할 압축된걸 봐서(...)분할압축 해제해서 제 구글드라이브에 수셔넣어둔 파일입니다.방치중인 블로그라서 뭘 올리셔도 안내하긴 힘들거에요. 그나저나 카페 관리 게시판에 이걸 쓰게 되다니. 이 게시판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아마도.카페 부매니저따위 관둔지 오랜데... https://drive.google.com/file/d/0B5MlNxGVtgT8YjdqVUE1eWFua1E/edit?usp=sharing 더보기
끝. 결국 나도 카페관리에 시들해져 버렸던것 같다. 부정할수 없겠지. 카페는 결국 하루에 한번도 들여다보지 않는 사태까지 가버렸고, 나도 그 문제점은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결국 끝까지 변하지 않더라. 사실 그것도 있고, 군대 가는 문제(원래 군대를 늦게 가려던 생각이었지만, 어떤 사건을 원인으로 지금 가게 되어버렸다.)도 있었으므로 부매니저를 위임하려 하였으나, 내가 모집할때는 1명밖에 지원자가 없더라. 결국 그 뒤로 완전히 카페에서는 손을 놓아버렸다. 군대라는 핑계도 있었고. 더이상 카페에 내가 기존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은 잘 보이질 않았으므로. 그리고 지금은 매니저님이 새로 스텝을 모집하신걸로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인 이유는, 새로 뽑으신 사실을 알리는 공지까지 뒤늦게 읽었으나, 그 공지 .. 더보기
고민...또 고민... 고민1. 지금 가장 큰 고민. 내가 제대로 선택한 것일까. 3rd coast 팬카페에 광고글이 올라왔지요. 이벤트 참여용 글이었는데, 꽤나 작은 카페에서 그나마 활동을 좀 해주시는 분의 글. 경고 한번주고 말려다가, 문득 그렇게 원칙없이 허물어져서 광고글 범벅이 되어버릴 카페의 모습이 상상되었고, 난 결국 원래 원칙대로 '재가입 불가 강퇴'조치를 취했다. 그정도의 제재는 과한게 아니었을까 싶지만서도, 분명 '공지'라는게 괜히있는것도 아니고... 분명히 '홍보글'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이었고... 그 '대 원칙'이 깨지도록 내버려 둔다면, 제대로 이끌어 나갈 자격이 없는것이겠지. 사람과의 정은 정이고,원칙은 원칙일테니까. 정을 끊는다 하더래도, 지켜주어야 할것은 지켜주어야 할 것일 테니까. 읍참마속. .. 더보기
[카페 관리 일기]...and? 정작 블로그에 카페 관리에 대한 글 쓰는건 정말 오래간만인듯 싶다 ㅡㅡ;; 에효 이놈의 불성실함. 뭐 이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글 쓸때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많이 휘둘리기 마련이니까, 사건이 전부 정리되고 난 다음에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나 정리해 보자. 먼저 이때부터. 전부 사실이고, 이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다. 물론 디트 회원으로써 나는 꽤나 장기 회원이긴 하다. (물론 더 있던 엘란같은 사람도 있지만.) 09년 3월 가입. 지금이 11년 4월이 되어가니까, 벌써 2년이 지난거다.세월 참 빠르네;;; 물론, 제대로 된 활동은 저기 저 글 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1년이 조금 넘는다 ㅡㅡ;; 취임사?에서 이야기 한대로, 채팅도, 소설을 제대로 써서 완결 지어본것.. 더보기
re_start!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엔, 늘 빛이 있더라. 나의 곁에는 얼굴 한번 본적없지만, 분명히 알고있는 그 사람들이 내 손을 잡아주더라. 난 다시 달릴수 있겠더라. 그 책임이라는게 또다시 내게 족쇄가 되어 온다 할지라도, 견뎌낼수 있겠더라. 힘내자,석현아! 더보기
The End 끝났다. 난 이제 더이상 하루에 한번은 꼭 카페에 들려서 게시물을 확인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빠져야 할 필요도 없고, 돌아오지도 않을 카페 매니저 기다릴 필요도 없고, 카페를 어떻게 해야 다시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할 필요도 없고, 부매니저로써의 내 의무는 전부 없어졌다. 그런데 뭘까.이 씁쓸함은. 내심 나 자신이(타인과의 일에서는 굳이 나서서 하는)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던 것에 대한 반발작용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저 떠나간 것에 대해 여전히도 그리워 하고만 있는것일까. 부매니저로써의 권한을 잃는것이 두려운걸까? 카페가 이대로 끝나버릴것만 같다는 위기감 같은것이 몰려와서일까. 단순히 그대로 카페를 놓아버린 나 자신에 대한 비난에서 회피하기 위함인걸까. ..... 그래서인지, 아니면 이전의 모습을 그리워하는것.. 더보기
[카페관리일기]카페관리하면서 여러가지 능력이 향상되어감을 느낍니다. 정신적인... 1.인내력. 스텝질에 있어서 빼놓지 말아야 할 능력인것 같아요...ㅠㅜ 상처받는듯한 느낌이 있어도 어느정도 참아내야 하는것 같고... 2.상황판단력 가끔가다 사건사고가 터질때, 그걸 제대로 판단해내기위한 판단력 또한 필수자세인것 같아요. 3.공명정대함 솔직히 빼놓을수가 없죠.자기 좋아한다고 특정 인물들 편 들어주기 하면 카페 분란이 일지 않을까 싶어요. 스킬... 1.포토샵능력 트릴카페라 더 그런것 같긴 한데, 몇몇 글 작성할때 포토샵 능력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ㅠㅜ (아, 이래서 디자인스텝이 따로 있는건데...ㅠㅜ) 2.기본적인 웹 프로그래밍 언어 다루는 능력. 게시물에 a href(하이퍼링크)태그정도는 사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체력....ㅁㄴㅇㄹ 더보기
[카페 관리 일기]왜 내가 하는 일은 늘 눈덩이처럼 커지고 마는걸까... 늘 제대로 마무리는 짓지도 않은채 새로운걸 찾아 나서는걸 보면.... 나 자신이 밉다가도 그래도 어떻게든 마무리는 지을건 아니까... 뭐 괜찮겠지 하고 자기위안(...) 사실 몇일 전 골귀 채팅방에서 굶은자님과 이야기하다가 게임 생태계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결론은 내가 너무나도 '소비자 중심적'이더라는것. 트릴로지를 예로 들자면, 펜타비전에 업데이트에 대한 요구만 했지, 그로인해 펜타비전이 얻을 이익에 대해서는 생각치 않고 움직였다는것이다. 부매니저나 되는 놈이 이래서 되는걸까....싶어서 또 일을 저지르기로 했다(...) http://cafe.naver.com/djtrilogy/27434 이 글에 보면 알수 있듯이 트릴로지 유저들... '추가적인 요금을 내고서라도 트릴로지를 더 업데이트 시켜 주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