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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골귀라이프.

사람들도 좋고...
가끔 논쟁이 벌어지기야 하니만 그건 다 좀 더 알고 깨우쳐 나가려는 성향 때문이겠죠.

그리고 사소한? 잔 재미가 쏟아지는 부분이,'스폰서'제도.
스폰서로 인해서, 회사가 고객을 대하는 입장이라던지,자세라던지 하는 부분이 살짝씩 보이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더군요.
제이웍스는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회원분들하고 친해져 있고...
소니쪽은 일부 회원분들하고 교류가 있는거 같긴 한데, 잘 드러나지는 않더군요.
(장모씨가 카메라 산거 같은거 보면 분명 있는거 같긴 한데...흠...)
사운드솔루션은 글은 안써도 전부 모니터링은 한다고 했던가....(발표회에서 이야기.)
다른 회사들도 그런 경우가 꽤나 많다고 들었고...

그리고 의외의 변수이던 부분이 사운드캣.
웨스턴 이어폰들 때문에 솔직히 골귀랑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고 보였는데, 의외로 잘 적응되는듯 하고...
(사운드캣 쪽의 글솜씨가 큰 역할을 한걸로 보여요.)
몇몇 글에서야 마찰이 좀 있긴 했지만...
(애초에 그런거 없을거라고 기대하지도 않았고.)
혹자는 사운드캣이 골귀 먹었다 까지 이야기 했고, 저 또한 걱정을 했지만 지금 수준이라면 뭐....만족이지요.

토미님께 타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듣긴 했지만, 그건 비밀이라고 들었으므로 공개는 안하지요 ㅋ;;
(솔직히 그이야기 듣고 걱정이 많이 되기야 했지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