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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베이스 연습 일지

Radiohead-creep 악보 구글링해서 찾은 악보. 나와있는대로 pdf파일이므로 인쇄를 하든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놓고 구워먹든 삶아먹든 알아서들 하세요. 출처는 http://sheetmusicpalace.blogspot.com/ 왠지 여기 뒤져보면 이것저것 많이 나올 느낌인데...흠... 그나저나 악보를 일반적으로 sheet music이라고 하는구나 ㅇㅅㅇ;; 앞으로 구글링할때 적절하게 써먹을수 있을듯. 애시당초 방문자수 올리기는 기대도 안하고 있고, 광고 단다고 난리쳤다가 그것도 다 무의미한 짓인것 같아서 다 관두고 그냥 일기장 비슷한 식으로 바뀐 블로그니, 뭐 굳이 "댓글 달아주세요^^ 안달면 삐짐~! 흥!" ....하고 싶지도 않고. 따...딱히 댓글 원하는건 아니니깐! ....이게 뭔짓인지 원ㅡㅡ;; 음...일단 나는 이거 .. 더보기
creep 카피중 올리진 않았었지만. 비교적 간단한 with or without you 카피 하루만에 마치고(삑삑거리긴 하지만...ㅡㅡ;;) 다음으로 넘어갔다. 라디오헤드 곡들은 우울한 분위기가 많아서인지, 속도가 느린편이라 카피하기에는 수월한듯? 1집부터 해볼까 해서 유명한 creep을 카피중인데... 우울해져서 죽을것 같다 ㅋㅋ;; 피크는 사놓기는 했는데, 영 적응이 안되는 느낌. 초장부터 너무 두꺼운걸 사서 그런가;; (1.2mm짜리랑 1.5mm짜리.) 솔직히 그냥 손으로만 연주할까 싶기도 하고... p.s 락프로그에 번들로 딸려온 Guitar rig라는 프로그램, 저번에 집에갔을때 cd키 발견해서 다시 깔기 잘 완료해서 쓰고있다 ㅇㅅㅇ;; 조율 안해준지 2주쯤 되니까 반음은 틀어지더라 ㅡㅡ;; 더보기
몇일째지;; 하여간 이 밀린일기는 언제 끝나나 ㅡㅡ;; 1.세뱃돈 받은 걸로 베이스 구매. DAME사의 폴엔폴.....몇이더라 ㅡㅡ;; 기억 안난다. 이름을 이미 새로 지어줬으니, 그런 딱딱한 모델명따윈,아무레도 좋겠지. 원래 하얀색으로 데려오려 했으나, 배송사고로 검은놈으로 들여오게 됬는데, 솔직히 처음엔 엄청 불만이었는데, 직접 가서 딱 보는 순간 그 말을 잊었다. 하여간 변덕 하고는 ㅋㅋㅋ;; 별 이상한거 다 생각해내다가, 내 닉네임이 커피에 들어가는 '프림'을 상기시킨다는(나만 그런가 ㅡㅡ;;) 생각에서, 이놈은 커피로 지어주자!했으나, 역시 좀 어감이 안맞더라. 설탕...은 좀 그렇고. 슈가. 그래.슈가. 이거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것도 뭔가 부족하더라. 그래서 흑설탕(블랙슈가.) 오 괜찮네? 이름 결정.ㅋ.. 더보기
[베이스 일기]연습 세번째. 첫날 기본자세랑 치는 법 등을 배우고 아직 코드도 모른채 열심히 손을 적응시키려고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되는지는...ㅡㅡ;; 1시간 30분 연습으로 목표를 잡았...으나, 예상 못한것이 있었으니. 왼손의 통증. 정확하게는 손가락. 아직 굳은살이 생기지 않아 말랑말랑한 살에 쇠로된 줄이 파고드니 아프지 않으면 이상한거겠지. 뭐 그래도 재미있긴 하니까 ㅎ 이상하게 쉬고 오면 실력이 늘어있는것 같은데, 그건 아마 원래 실력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겠지...ㅁㄴㅇㄹ 뭐 지금은 즐겁게 하고 있으니 그걸로 되는걸까... 연습용 학원 베이스. 언젠가는 내걸 사야지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