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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의서식지

[체험단 신청미션]천일동안 U100 이벤트 & 내게 천일동안이 생긴다면 뭐 늘 그렇듯 이렇게 포스팅을 하죠잉?ㅎㅎ 체험단 모집 안내/지원용 포스트입니다. 아이리버에서 U100이라는 제품의 체험단을 모집하는군요. 디자인은 이번에도 역시나 알흠답더군요 ㅠㅜ http://cafe.naver.com/irivere10/95675 카페에 체험단 링크 있지요. 그걸 잘 보고 눌러줍시다 ㅠㅜ (경쟁률 떨어져라 누르지 마라 누르지 마라...응?) ------------------------------------------------------------ U100이 생긴다면...음냐;;ㅎㅎ 저는 항상 150곡 제한(그것도 동생님하의 위협으로 75곡정도로 제한되는...ㅠㅜ)때문에 갑갑해 하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주면 저야 좋지요 ㅠㅜ 개인적으론 애플이 강세인 이유중 하나가 음원서비스를 같이 .. 더보기
무력감. 어떻게든 해결해내고 싶었는데, 결국 무엇도 제대로 못했네요. 맥이 탁 풀려버리는 느낌이네요. 더보기
잘된다면 아마 일기로 바뀌겠지 스마트폰으로 쓰는 글이라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르겠다. 일단 테스트...ㅎㅎ 성공이다 ㅇㅅㅇ/ 그럼 오늘 일기(?)를 써볼일기치곤 너무 이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음...어제 8시아 잠들었는데 1시에 일어나 버렸다.(과도한 골귀 폐인생활의 부작용이겠지) 그래서 1시에 컴퓨터로 골귀질을 좀 하고(...)카페에 약속해놓은 SE프로젝트를 위해 드림위버를 건들여볼까 했더니, 아부지께서 컴퓨터 있는방에서 날 쫓아내 주셨다(...) 요즘 저번에 올린 꼭두각시 글 비슷한 느낌으로 아부지에게 많이 반발하고 있는데 (어제 잠들기 전에도 노트북 구매 가지고 싸웠다.언제까지 날 어린애로 생각하실련지...참...) 어쨋거나 그러고나니 할일이 없더라. 음악들으면서 채팅하다 갑갑해져서 옷을 꽁꽁 차려입고 밖으로 나섰다. 편의점.. 더보기
꼭두각시 인형. 최근, 가슴 절절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 부모님의 꼭두각시 인형일 뿐이었다는걸. 제가 어떤것을 스스로 끝까지 결정하는것은 무엇도 없었고, 모든것은 이미 부모님께서 정해주신 그 길을 따라가는 것밖에 몰랐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그 얇디 얇은 끈에 매달려, 그 끈이 있어야만 자신이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해 온것 같습니다. 어떤것 하나 혼자 고민하고, 혼자 결정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저 자신이 움직이기 위해 발버둥을 좀 쳐볼까 합니다만, 여전히 그 끈은 저를 얽메고 통제하려는것 같아 힘들군요. 더보기
트릴로지 카페 스텝질 이야기 음... 스텝 맡은지 8일쯤 지나니 슬슬 거슬리는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가장 큰건 활동 적은 타 스텝,매니저들에 대한 불만이지만, 뭐 스텝되고나서 처음 안게, 일종의 '감시용 계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아이디어였죠.세상에나;;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었는데, 운영자게시판 들락거리다 보니 알게 되었죠. 전 사실 처음에는 웹하드 게시판인줄 알았습니다. 그 계정 용도가 원래는 '다른 프로젝트'용이지만, 사실 저런 계정은 '존재'하면 나쁜 용도로 쓰일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보기에 매우 안좋긴 합니다만, 뭐 어쩌나요 일단 넘어가야지. 사용시 그 기록을 그 공지에 적는게 규칙이라는데, 매니저님이 그 한번 쓴 용도가 '채팅 모니터링'이라면 그리 기.. 더보기
블로그에게:불성실한 주인이라 미안하네요. 뭐 일단 불성실한게 아니라 '바빠서'라는 좋은 핑계거리가 있지만, 그래, 뭐. '학원도 아직 안다니고' '알바도 아직 못구하고' '수능은 끝났고' '성적표는 아직 안나온' 고3에게 바빠서라는 핑계가 가능할 리가 없겠지요 ㄱ- 뭐, 그나마 위안해줄수 있는건 '지금 컴퓨터를 빡시게 배울 계획이 있다'는 것 정도일까요;; (어느정도 배우고 나면 너도 좀 꾸며줄게 쩝;;) ...문제는 그 '배울 예정인'게 C언어라는거지만 ㅋ 비슷하게 PHP를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긴 하지만, 음... 블로그에 PHP가 필요 할까요 ㅡㅡ;; 뭐 제대로 가꿀 날이 오겠죠. 요즘 대부분 잡소리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대는 통에, 블로그의 존재감이 많이 약해졌어요;;; 꺼이꺼이 불쌍한 블로그... 뭐 걱정말라구. 옵티머스 Q 샀.. 더보기
영상 업로드용 글 자꾸 이런글이 느는군요 ㅇㅅㅇ;; 뭐 곧 수정할텝니다.ㅇㅅㅇ 참고로 모 풍선 아래에 종이에는 '난자구함'이라는 문구가 써 있다죠 ㄷㄷ 끝까지 찍은 이유도 그것때매 웃다가...ㅋ 넵.여학생이 잡은 그 풍선더미입니다. 더보기
프렘의 인생론 일단,저는 절대 닮지 않아야 할 예입니다. 1.문과 성적이 월등한데, 굳이 고집부려서 이과 와서 망한 예. 2.수능 1달 반 남겨놓고서 자신이 정말 지금 하고싶은일을 하는 예. 3.고3되먹은 놈이 부모님께 반항하며 객기부리는 예. ㄲㄲㄲㄲㄲ 저는 솔직히 서연고 이런데 가고픈 생각도 없고,그냥 돈이나 굳으면 '이게 왠 떡이냐'하죠 ㅋ 설대는 과외하면 돈 많이 받을것 같아서 가고싶긴 하지만...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목표도 국립대라죠. 문제는...목표가 그리 높지가 않으니(현재 수준에 비해서.) 노력도 많지가 않다는거네요. 제가 이용하는 B 음원사에 Lasse Lindh씨 인터뷰가 올라왔더군요.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셨으면 아실겁니다. 그곡.C'mon through요.) 질답 형식인데, 일부를 가져왔습.. 더보기
겉과 속이 다릅니다. (배경음악은 뭐 트시든 안트시든 자유입니다.가사 내용이 참 공감되서요.글 내용과 어느정도 관계도 있구요.) 제가 언젠가 '처음으로 성행위 묘사를 담은 소설을 쓸것 같다'고 한적이 있었지요. (그건 결국 그냥 입맞춤정도로 끝냈었지요.아마 어느곳에도 올리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 뒤에 모 소설에서 성적인 묘사를 거지같이(...)해내다 포기해 버렸긴 하지만요. 그 소설은 수위를 낮춘채 프렘 블로그 또는 프렘이 활동하는 소설카페에서 나돌아다닐겁니다.) 제가 그걸 쓰기 전에,지독하게도 질나쁜 저 자신이 제 속에서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지요. 사실, 어릴때 프렘은 안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그 안좋은 일이란, 전에 언급했던 적이 있기에 다시 언급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 글이 상당히 장문의 길이.. 더보기
선호의 문제. 오늘 에스프레소라는 놈을 처음 마셔보았습니다. 뭐, 당연히 그랬을거라고 예상해야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리 '좋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계속 마셔봐야 '좋다'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헤드폰도 그랬으니까요.) 글쎄요...문득 '좋다'라는 감각이, 참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이 정말로 저 자신이 좋아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주위에서 '이거 좋음 ㅇㅇ'이라고 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영 햇갈립니다. 가끔씩은 '미'라는 그 추상적인 개념이 저에겐 전혀 적용되지 않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영 햇갈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