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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난 이런게 좋아!

사실말이죠, 
몇번 리뷰같은것도 쓴다고 노력해보았고,
어떤 물건에 대해 평도 내리려 해 보았었지만,
제 표현능력은 형편없기 그지 없었어요.
(특히, 그게 되려 심적인, 마음속의 어떤 감정의 경우에는 (제 생각에는) 잘 표현이 되는데,
그게 어떠한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온 정보를 바탕으로 표현하는데는 형편없다...라고 혼자 생각중입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점이 발견된건 하루 이틀 전의 일이 아닌지라,
자주 가는 사이트에 나름 상담글도 올려 보았고
http://ko.goldenears.net/board/1764834 
하지만, 명쾌한 해답은 얻을수가 없더군요.
('재능'에 대한 이야기에선 솔직히 마음이 조금 상했구요.
다만 이 내용까지 이야기하자면 글이 너무 길고 지루해지므로(안그래도 지루한데;;)

일단 하나하나씩 해보기로 합니다.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알아봅니다.


1.음악.

아아, 정말 좋아하죠.
확실히 음악을 좋아해요.
라디오헤드처럼 좀 어둡고 어렵기도 한 음악을 좋아하는 편인것 같긴 한데,
그것도 사실 자주자주 변하는지라...

가장 좋아하는건 일단 재즈쪽인것 같아요.


2.리듬게임.
잘 못하긴 하지만(일반적인 사람들<= 프렘 실력 <일반적인 리듬게임 매니아 실력)
뭐, 좋아해요.
그러니까 요즘 비트콘 자작법도 찾아보고 팝픈콘 찾아보고 하는거라능

3.묘한 느낌의 그림들.
음...이건 말로 표현하기보단 예시로...
 

음...이런거?
(몇일전에 트위터에서 구로챤 이야기 나와서 거기 둘러보다가
아주 고어하지는 않은(이런) 이미지를 발견해서 주워왔지요 =ㅅ=)

약간 어두운 느낌의 그림들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스타킹도 그렇고
 

(실제 작품에서는 나올리가 없는 그림풍)

뭐, 그렇지요.

생각나는대로 추가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