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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로그 초대해도 안쓰는 분들은 안쓰시는군요 ㅜㅠ

저번에 제 친구에게 한장 주고,두장을 뿌렸(...)는데요,
역시나...허탈하네요.
예전에 제가 초대장 얻어온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뿌린매수에 비해 실제 운영하는 사람은 적다.)이 공감됩니다.
한분은 '도매인'까지 사시는 열의를 보여주시며 제게
'이웃'(물론 지금도 몇분 있긴 하지만...그때당시엔 한분도 없었지요.)이 되어주시나...했더니
 포스팅 하나도 안올리시고 끝.
한분은 교류는 없어도 잘 운영하시다가 요번에 '창고'로 바꾸셨네요.
(뭐 네이버 블로그 패쇄성때문에 옮기기가 쉽지 않지요...)
친구는 '만화'라도 올리다가 저작권법 강화되면서 제 조언에 따라 그나마 있던 만화 포스팅 2개마저 삭제...
(뭐,간혈적으로 운영하는 사람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닌것 같긴 하지만;;)

(아,포스팅 소재는 평소에 많이 생각합니다.
전 글에 말했듯 실천력이 딸려서 그렇지...)

삼성 새 mp3 M1 체험단 되면 그걸 발판으로 파워블로거의 세계로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떨어졌습니다.

사실 새 mp3가 제일 필요한건 저인데 말이죠;;
(현재 mp3 sansa 박살(...) 동생에게서 매입해온 z5 상태 매우 안좋음...)
쩝...

아무레도 지금 시스템으로는 더이상 블로그 운영이 가능할까 싶기까지 합니다.
최근 싸지르는건 '이어폰&헤드폰'인데,
그걸 리뷰할만큼 능력도 안되고...

팝송해석은 저작권법 ㄳ..
트위터는 왠지모를 영어로 해야 할듯한 압박감&동시접속을 해야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래서인지 더더욱 사람이 더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전전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아날로그 블로그'

이름 싹 뜯어고치고,케릭터 하나 그려서 스캔해서...만화도 그리고 그걸로 리뷰도 쓰고...
그런데 그 리뷰의 기회마저 막히고 만 거죠.

웹상에서도 리뷰경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리뷰경력 별로 없으면 더 얻기 힘들어지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투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저작권법?그게 뭐지?먹는건가?하며 가사 해석 올린다.
(뭐 6개월 인터넷 금지 걸리면 공부나 죽어라 하는거죠ㅋㅋ)
2.위에서 말한 아날로그 블로그?
(대학 안가게?)
3.블로그 폭파/당분간 접속 안함?

아...쓰고보니 어떤것도 답이 없군요...
뭐 일단 개인적으론 2번을 약간만 실험적으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