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입어 뮤직!
제가 새로운 음악을 알고,
우리나라에 이런 아티스트도 있구나...하는걸 알게 해주는 창구 역할을 해 주는데요,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별점'에 목메고, '별점'에 의식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음악이라는거...
점수매기라고 있는건 아닌데...
제가 자주 생각하는 것처럼,
각각의 곡마다 그 곡을 만들면서 이야기...
사건들...
영감...
새로운 시도...
그런게 다 있는데...
참....멍청했더라구요...제가...
그걸 점수에 따라가려 하다니...
(물론, 대체로 점수높은 엘범이 마음에 들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부인할수 없지만...)
써코 팬카페를 맡게 되면서,
써코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이는 써코분들이 남기신 글....
거기에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반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