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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운을 받아랏! pl30(...)

(처음 써보는 리시버 리뷰입니다.막귀탈출노력중이라 너그러이 이해 해 주세요.)
트랙백 된 글을 보시면 아시다 시피...

그런 사연을 지니고 저에게 오게 된 물건입니다.





뽁뽁이에 싸여있는 자태를 보라...



인쇄된걸 보면 대륙의 향기가...
(인쇄 품질이 안좋은게 티가 납니다;;)


열기 쉽게 고리가 붙어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편의성 면에서는 좋지만...
저렇게 하니 진짜 중국냄새가 납니다;;(고리를 뭐 장식용 리본에서 막 끊어온 느낌...)

박스 개봉하자마자 보이는건 설명서...그 이외의 구성품은...





다양합니다.하지만 실속은 없습니다.
맨위의 저 검은 폼팁(?)은 왠지 하면 어디가 아프게 될듯한 느낌을 주고...
대부분 고무재질이라 고무냄새가 납니다.



설명서입니다.
대충 해석하자면...
1.pl30에는 미들사이즈 팁이 (공창출하시...) 하나 붙어있다
팁을 골라라;;

2.케이블을 뒤로 넘기는 디자인이다.왼쪽이 파랑 오른쪽이 빨강이다. 제대로 안끼면 불편하고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수가 없다.

3.불편하다고 이어폰에 힘주자 마라.팁을 작은걸로 바꿔라.

4.소리 잘 조절해라.최대한 적게 하고 끼우고 소리를 조금씩 키워라.

5.(그림참조하시면...)베이스 조절 가능하다.
(각자 설명서 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그런데 제 막귀가 느낀 느낌으로는 변화가 그닥....)



보증서.왠지 as못받게 될것 같은 느낌이...


케이스입니다.
제발 '양으로 승부'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구성품이 웬만한 고가 리시버정도니...(그러나 고무냄새나고 어딘가 다 이상...)
저 한자도 좀 어떻게 좀 하고;;
해외로 수출하려면 한자는 좀 제거를...


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상으론 안보이지만 중국산 먼지(...)도 함유되어 붙어있습죠...

웬지 불길하다...


처음엔 빨강이 왼쪽인줄 알았다.설명서 읽어보고..
'아, 반대구나...'


이건 폼팁 제작할때 쓴 '이어클레식'귀마개.
3m것보다 복원력이나 물 잘 안먹는건 더 좋지만...
좀 까끌까끌해요...
스폰지 느낌이 살아있습죠;;


그냥 자신없어서 감상결과는 안쓸렵니다...

이쯤되면 발휘되는 프렘의 이벤트본능!!

저 많은 귀마개를 어디에 써야할까 고민하다...
'이벤트를 해서 두어개(두어 상자...)를 넘기자.'
라고 생각이 들어서...(저것때매 배송료에 뭐에...솔직히 돈 아까우신분 많을것 같고...
저야 학생이라 어차피 쓸꺼라지만...그래서 꽤 많이 남기고 두개만 일단...)
댓글로 가장 먼저 달라고 하시는 분께 믿음직스러운(?) 우표를 이용한 편지를 통해 보내드립니다.


즉 요약하자면...
1.여태까지 프렘의 행로(...)와 다른 선착순...1분과 1분은 애처롭게 비는분..(2상자씩)

2.댓글에 주소 적지 마세요.

3.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확인 후 이메일 보내고 댓글에서 삭제해 드립니다.)

4.정말 필요한 분만...(이라고 해도 뻔히 보자마자 할 느낌이지만...)

만약 사람 많으면 그냥 1상자씩 4분 보내 드리고...
사람 없으면 그냥 2분 2상자...

결과 발표는 댓글로...내일이 리미트...(시간 예약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