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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드라마까기. 드라마 까기에 맛들린 프렘입니다. 요번엔 인기 많은(요새 막장드라마중 인기없는게 어디있겠습니까...만은!) 이겁니다. 노란색 문구에서 풋 하고 한번 해줍시다. 상상,그이상의 하이 판타지 로맨스? 여기서 상상 못한부분이 있었던 분 손 들어보세요. 대강 말해도 1.싸가지(능력좋은) 남자주인공과 싸우는 여주인공(늘 성격은 밝고 의지적.) 2.증오가 애정으로 바뀜. 3.해피해피하게 끝. 간단히 이 세줄이면 요약됩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참아줄만 합니다. 더 열받는점은...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기에 딱 좋은 내용이라는거죠. 등장인물 캐스팅부터가 일단 '젊은층'을 노린것이 드러납니다. 여기서 젊은층은 적게는 초등학생부터 많게는 20대 후반정도까지를 말합니다. (저 드라마에 가장 열광하는 층을 말하는겁니다.) 문제는 .. 더보기
세상이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세상이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 作)에서 언급된 내용처럼 인간에게 폭력적 유전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요즘 세상은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예를 들자면... (막장드라마의 대표, 아내의 유혹) 이것입니다. 저는 일단 발상 자체는 높게 삽니다. 착하던 아내가 거의 죽다 살아나서 복수한다는 내용. 기발하고 스토리같은경우는 오늘 잠깐 본 금지옥엽(이건 아주 막장의 끝을 달리더군요ㅡㅡ;) 보다 내용 자체가 식상함을 깼다고 봅니다. 하.지.만. 분명 기발한 내용 못지않게 폭력성 또한 높습니다. (신체적 폭력 이상일 정도니까요...파멸시킨다라...) 아마 저는 이 드라마가 '영화'였다면 이렇게 딴지 안걸었을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드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