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옛날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ㅎㅎ)

생일...추석...새해...
이런 날들이 있게 된 것도 전부 '특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것이 아닐까 하고요.
오늘 하루만...그래...하루만...
단 하루만이라도 특별했으면..
하는 소망이 만들어낸것 같아요..ㅎㅎ

사실 웃기는 일입니다.
어떠한 달력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날자도 바뀌고...
만약 지구가 태양을 조금만 더 느리게 아니면 조금만 더 빠르게 돌았더라면...
저의 생일은...
이걸 보시는 분의 생일은...
우리 모두의 생일은...
생일이 아니었을수도 있더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날을 특별하게 지내고 싶은건 아마...
행복을 바라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생일이라고 '신'이 몇초를 더 준다거나...
엄청난 기쁨을 준다거나...하는건 아니잖아요...

누군가의 생일일 뻔 했던...
누군가의 생일인...
누군가의 생일 전날인...
누군가의 생일 다음날인...
지금 이 순간을 축하합니다^^

p.s 갑자기 생일 이야기를 하는 저의를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ㅎㅎ
굳이 생일 전날이 언급된것도...ㅎㅎ
(넵. 내일이 제 생일입니다.)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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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ngi 2009.07.20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미리 축하의 댓글을 올려야겠군요.
    " 생일 축하드립니다."
    // 아... 내일되기 1시간 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