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달은 이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나에게 하고픈 단 한마디.Do. 굳이 영어를 쓰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왠지 '해라'보다는 'Do'가 더 포괄적이고 임팩트가 강한듯 하니...ㅎㅎ 저는 사실 모순의 끝을 달리는 인간입니다. 저 자신의 어둠이 게속 자라나는걸 알면서도 '마음 여린척'하며 그 뿌리를 아플까봐 잘라내지 못하고, 무언가를 생각하면 늘 생각만 했지, 실제로 실천에 옮긴건 정말 눈에 꼽을 만큼 입니다. 나 자신이 검소하기를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끝도 없는 욕심뿐이고, 남들 앞에서는 착한척은 다하면서 실제로 가진 검은 속은 드러내지 않는... 그런 인간이지요. 늘상 "요즘 공부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행동력 없이 틀속에서만 살 뿐이야"라고 하면서 실제로 그것의 대표적인 표상이 저라는 인물이죠. 그렇게 늘 같은 날을 지내던 어느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만 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