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유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이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세상이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 作)에서 언급된 내용처럼 인간에게 폭력적 유전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요즘 세상은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예를 들자면... (막장드라마의 대표, 아내의 유혹) 이것입니다. 저는 일단 발상 자체는 높게 삽니다. 착하던 아내가 거의 죽다 살아나서 복수한다는 내용. 기발하고 스토리같은경우는 오늘 잠깐 본 금지옥엽(이건 아주 막장의 끝을 달리더군요ㅡㅡ;) 보다 내용 자체가 식상함을 깼다고 봅니다. 하.지.만. 분명 기발한 내용 못지않게 폭력성 또한 높습니다. (신체적 폭력 이상일 정도니까요...파멸시킨다라...) 아마 저는 이 드라마가 '영화'였다면 이렇게 딴지 안걸었을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드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