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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지독한 감기 그냥 목감기다가 지금은 머리아픈거랑 콧물 질질 단계까지 올라왔네요 ㅠㅜ SE 로그인/회원가입 시스템 마감은 토요일까지라고 못박아 뒀는데, 이제 큰일난거죠 뭐 ㅋㅋㅋ .... ...... 어우 죽겠음다 ㅠㅜ 더보기
[체험단 신청미션]천일동안 U100 이벤트 & 내게 천일동안이 생긴다면 뭐 늘 그렇듯 이렇게 포스팅을 하죠잉?ㅎㅎ 체험단 모집 안내/지원용 포스트입니다. 아이리버에서 U100이라는 제품의 체험단을 모집하는군요. 디자인은 이번에도 역시나 알흠답더군요 ㅠㅜ http://cafe.naver.com/irivere10/95675 카페에 체험단 링크 있지요. 그걸 잘 보고 눌러줍시다 ㅠㅜ (경쟁률 떨어져라 누르지 마라 누르지 마라...응?) ------------------------------------------------------------ U100이 생긴다면...음냐;;ㅎㅎ 저는 항상 150곡 제한(그것도 동생님하의 위협으로 75곡정도로 제한되는...ㅠㅜ)때문에 갑갑해 하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주면 저야 좋지요 ㅠㅜ 개인적으론 애플이 강세인 이유중 하나가 음원서비스를 같이 .. 더보기
무력감. 어떻게든 해결해내고 싶었는데, 결국 무엇도 제대로 못했네요. 맥이 탁 풀려버리는 느낌이네요. 더보기
꼭두각시 인형. 최근, 가슴 절절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 부모님의 꼭두각시 인형일 뿐이었다는걸. 제가 어떤것을 스스로 끝까지 결정하는것은 무엇도 없었고, 모든것은 이미 부모님께서 정해주신 그 길을 따라가는 것밖에 몰랐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그 얇디 얇은 끈에 매달려, 그 끈이 있어야만 자신이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해 온것 같습니다. 어떤것 하나 혼자 고민하고, 혼자 결정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저 자신이 움직이기 위해 발버둥을 좀 쳐볼까 합니다만, 여전히 그 끈은 저를 얽메고 통제하려는것 같아 힘들군요. 더보기
트릴로지 카페 스텝질 이야기 음... 스텝 맡은지 8일쯤 지나니 슬슬 거슬리는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가장 큰건 활동 적은 타 스텝,매니저들에 대한 불만이지만, 뭐 스텝되고나서 처음 안게, 일종의 '감시용 계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아이디어였죠.세상에나;;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었는데, 운영자게시판 들락거리다 보니 알게 되었죠. 전 사실 처음에는 웹하드 게시판인줄 알았습니다. 그 계정 용도가 원래는 '다른 프로젝트'용이지만, 사실 저런 계정은 '존재'하면 나쁜 용도로 쓰일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보기에 매우 안좋긴 합니다만, 뭐 어쩌나요 일단 넘어가야지. 사용시 그 기록을 그 공지에 적는게 규칙이라는데, 매니저님이 그 한번 쓴 용도가 '채팅 모니터링'이라면 그리 기.. 더보기
블로그에게:불성실한 주인이라 미안하네요. 뭐 일단 불성실한게 아니라 '바빠서'라는 좋은 핑계거리가 있지만, 그래, 뭐. '학원도 아직 안다니고' '알바도 아직 못구하고' '수능은 끝났고' '성적표는 아직 안나온' 고3에게 바빠서라는 핑계가 가능할 리가 없겠지요 ㄱ- 뭐, 그나마 위안해줄수 있는건 '지금 컴퓨터를 빡시게 배울 계획이 있다'는 것 정도일까요;; (어느정도 배우고 나면 너도 좀 꾸며줄게 쩝;;) ...문제는 그 '배울 예정인'게 C언어라는거지만 ㅋ 비슷하게 PHP를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긴 하지만, 음... 블로그에 PHP가 필요 할까요 ㅡㅡ;; 뭐 제대로 가꿀 날이 오겠죠. 요즘 대부분 잡소리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대는 통에, 블로그의 존재감이 많이 약해졌어요;;; 꺼이꺼이 불쌍한 블로그... 뭐 걱정말라구. 옵티머스 Q 샀.. 더보기
영상 업로드용 글 자꾸 이런글이 느는군요 ㅇㅅㅇ;; 뭐 곧 수정할텝니다.ㅇㅅㅇ 참고로 모 풍선 아래에 종이에는 '난자구함'이라는 문구가 써 있다죠 ㄷㄷ 끝까지 찍은 이유도 그것때매 웃다가...ㅋ 넵.여학생이 잡은 그 풍선더미입니다. 더보기
선호의 문제. 오늘 에스프레소라는 놈을 처음 마셔보았습니다. 뭐, 당연히 그랬을거라고 예상해야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리 '좋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계속 마셔봐야 '좋다'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헤드폰도 그랬으니까요.) 글쎄요...문득 '좋다'라는 감각이, 참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이 정말로 저 자신이 좋아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주위에서 '이거 좋음 ㅇㅇ'이라고 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영 햇갈립니다. 가끔씩은 '미'라는 그 추상적인 개념이 저에겐 전혀 적용되지 않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영 햇갈립니다. 더보기
돈 이야기. 얼마전에도 돈이야기때문에 사고를 좀 쳤었는데, 결국 오늘도 돈 이야기를 꺼냈다. (뭐, 이야기하기를 무서워서 안하는것보다야 낫겠지만...ㅎ) 아래는 댓글 붙여넣기 -------------------------------------------- 제가 거지당 안든다고 안든다고 하는 이유가, '내가 정말 거지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어제 고고스타님이랑 챗방에서 이야기하다가 IT업계(솔직히 IT쪽만 그런 건 아니죠.) 이야기가 나왔는데, 인도가 그쪽이 강세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었지요. 어떤 한명이 대학교를 가면, 그 일가친척 전부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학비가 그정도로 부담이 되는거죠. 그러니 죽을 각오로 공부할수밖에요. 가끔 아프리카쪽 애들 이야기 보고 내가 가진것의 1/10만 떼어줘도 쟤.. 더보기
앞으로 블로그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 공지가 되려 더 안읽히는 괴현상이 있으므로(...) 일단 제가 벌여놓은 짓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소설 2.사회 이슈,잡담 3.음악 이야기 4.Review들 5.제 꿈인 인공지능 연구에 관한 이야기. +6.현재 비밀인, 차근차근 준비중(=돈 모으는)인 것. ...블로그가 난잡하군요. 그래서 몇가지 생각해보았는데, +6번은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 생각이고, 리뷰는 그쪽으로 옮길까 여기다 쓸까 하다가 그냥 여기다 쓰기로 했습니다. 소설은 전부 네입어쪽으로 옮길거구요. (그쪽이 접근성이 더 좋아서. ...라고 쓰고 옮겨오기 귀찮아서라고 읽지요.) 그리고 할일. 1.네이버 블로그 기타 게시판의 정리. (소설만 살려두기.) 2.네이버 블로그로의 소설 이동. 3.서식지(현재 블로그) 카테고리 분류의 명확화. 4.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