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스프레소라는 놈을 처음 마셔보았습니다.
뭐, 당연히 그랬을거라고 예상해야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리 '좋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계속 마셔봐야 '좋다'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헤드폰도 그랬으니까요.)
글쎄요...문득 '좋다'라는 감각이, 참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이 정말로 저 자신이 좋아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주위에서 '이거 좋음 ㅇㅇ'이라고 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영 햇갈립니다.
가끔씩은 '미'라는 그 추상적인 개념이 저에겐 전혀 적용되지 않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영 햇갈립니다.
뭐, 당연히 그랬을거라고 예상해야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리 '좋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계속 마셔봐야 '좋다'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헤드폰도 그랬으니까요.)
글쎄요...문득 '좋다'라는 감각이, 참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이 정말로 저 자신이 좋아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주위에서 '이거 좋음 ㅇㅇ'이라고 해서 좋아하는것인지 영 햇갈립니다.
가끔씩은 '미'라는 그 추상적인 개념이 저에겐 전혀 적용되지 않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영 햇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