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logy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움을 만드는 사람들,그들에 대한 이야기. 꽤 손을 안댔었지만,이쯤에서 글 한번 쓰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서 한번 씁니다. 고로 리플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대학교 들어가서 제대로 활동 재개할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변함없이 탄성섞인 비명소리와,어딘가를 가리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대부분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보이는 여기는 놀이공원입니다. 가족들과 놀이기구를 타러(이솝빌리지에 있는 롤러코스터...그 이상은 못타요@@)갔지요. 할로윈어쩌구 하던 이벤트?를 했는데, 입장할때 일일히 웃으며 손으로 반짝반짝(...) 하시는 분을 보며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상처를 감춰야 하겠지..."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솝빌리지 롤러코스터도 싫어하는 저에겐 고난이 닥쳐왔습니다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