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잘된다면 아마 일기로 바뀌겠지 스마트폰으로 쓰는 글이라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르겠다. 일단 테스트...ㅎㅎ 성공이다 ㅇㅅㅇ/ 그럼 오늘 일기(?)를 써볼일기치곤 너무 이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음...어제 8시아 잠들었는데 1시에 일어나 버렸다.(과도한 골귀 폐인생활의 부작용이겠지) 그래서 1시에 컴퓨터로 골귀질을 좀 하고(...)카페에 약속해놓은 SE프로젝트를 위해 드림위버를 건들여볼까 했더니, 아부지께서 컴퓨터 있는방에서 날 쫓아내 주셨다(...) 요즘 저번에 올린 꼭두각시 글 비슷한 느낌으로 아부지에게 많이 반발하고 있는데 (어제 잠들기 전에도 노트북 구매 가지고 싸웠다.언제까지 날 어린애로 생각하실련지...참...) 어쨋거나 그러고나니 할일이 없더라. 음악들으면서 채팅하다 갑갑해져서 옷을 꽁꽁 차려입고 밖으로 나섰다. 편의점.. 더보기
프렘의 인생론 일단,저는 절대 닮지 않아야 할 예입니다. 1.문과 성적이 월등한데, 굳이 고집부려서 이과 와서 망한 예. 2.수능 1달 반 남겨놓고서 자신이 정말 지금 하고싶은일을 하는 예. 3.고3되먹은 놈이 부모님께 반항하며 객기부리는 예. ㄲㄲㄲㄲㄲ 저는 솔직히 서연고 이런데 가고픈 생각도 없고,그냥 돈이나 굳으면 '이게 왠 떡이냐'하죠 ㅋ 설대는 과외하면 돈 많이 받을것 같아서 가고싶긴 하지만...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목표도 국립대라죠. 문제는...목표가 그리 높지가 않으니(현재 수준에 비해서.) 노력도 많지가 않다는거네요. 제가 이용하는 B 음원사에 Lasse Lindh씨 인터뷰가 올라왔더군요.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셨으면 아실겁니다. 그곡.C'mon through요.) 질답 형식인데, 일부를 가져왔습.. 더보기
겉과 속이 다릅니다. (배경음악은 뭐 트시든 안트시든 자유입니다.가사 내용이 참 공감되서요.글 내용과 어느정도 관계도 있구요.) 제가 언젠가 '처음으로 성행위 묘사를 담은 소설을 쓸것 같다'고 한적이 있었지요. (그건 결국 그냥 입맞춤정도로 끝냈었지요.아마 어느곳에도 올리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 뒤에 모 소설에서 성적인 묘사를 거지같이(...)해내다 포기해 버렸긴 하지만요. 그 소설은 수위를 낮춘채 프렘 블로그 또는 프렘이 활동하는 소설카페에서 나돌아다닐겁니다.) 제가 그걸 쓰기 전에,지독하게도 질나쁜 저 자신이 제 속에서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지요. 사실, 어릴때 프렘은 안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그 안좋은 일이란, 전에 언급했던 적이 있기에 다시 언급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 글이 상당히 장문의 길이.. 더보기
한진택배 이야기... 오늘은 시험 관계로 학교가 일찍 끝났습니다. 전날 pl30(이어폰...대륙의 향기?ㅎㅎ)과 귀마개 왕창 주문했던 터라... '와있겠구나'싶었습니다. 귀마개는 우유주머니 안에 있었고... 어라?이어폰이 안왔습니다. 원래 다음날 귀마개로 '폼 팁(커널형 이어폰에서 외부 소리를 막는걸 담당하는 부분...)'을 만들고 가져가려던 계획이 흐트러지나 싶었죠. 인터넷에 조회한 결과 '군산'에 가 있더군요;; 우리집은 수원인데;; 속으로... '에휴...평가 안좋더니 막장의 끝을 달리는 구만...'싶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포기했죠...내일 하고 가는걸요;; 11시쯤이었을까? 인터폰이 울리더군요;; 택배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받아보니 '다른 분이 오늘 못나와서 늦었다고 죄송하다고'하시더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 더보기
프렘은 고민중... 초대장 누구를 뽑아드려야 하나;; 한장 남았는데;; 두분다(일단 두분 생각중..) 잘 운영하실것 같은데 말이죠... 고민중이네요;; 더보기
에드클릭스 심사에서 떨어지다. 이유는 '포스팅한 개수가 너무 많다'라나? 무슨소리인지...원... 노래 해석은 분명 타사이트에서 긁어왔지만... 그 타사이트는 내가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 뿐이다. 설마 원래가사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을꺼고... 다시 신청하고 이 글을 쓰는 중이다. 대놓고 좀 보라고;; 더보기
2/8일 일기 오늘은 아빠 친구댁에 놀러갔었다. 거기서 내가 아는 동생 녀석이 시를 써야 한다길래 즉석에서 10분정도만에 써줬다. (전혀 시쓰기에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졸업식때 쓸 형식적 글인데 뭐 어떠랴.) 기억나는데로 되살려 본다. 이파리마저 져버린 차디찬 겨울날에 길떠나는 나그네들 뒷모습이 무정하네 눈길위의 발자욱들 지워질게 분명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나의뿌리 기억하리. (사용은 자유지만 엉망이므로 수정은 금지(앵?)) 써주고 나서 이파리를 잎새라고 고쳐줘야되는데 하고 끙끙 앓았다. p.s 장난으로 한줄 더 붙였던거. 이렇게 시를쓰는 나는 욕심쟁이 우후훗! 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