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3/16/2064344.html
이명박 정부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는 바 입니다.
만약, 국민들로부터 '반짝인기'를 위해 사형을 집행하려 한다면,
저에게서 다시는 신뢰를 얻는 일이 없을겁니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집권 초기때는 (소고기파동때) 이명박 편이었고,(물론, 물대포쏘고서 바뀌었지만.)
지금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믿음(?)은 손톱만큼이나마 남아있습니다.)


(물론, 볼 리 만무하지만 낄낄낄...)

언젠가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을 포스팅할 생각이지만,
언제가 될지는...
(고3이라 힘들군요;;;)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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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입어 뮤직!

제가 새로운 음악을 알고,

우리나라에 이런 아티스트도 있구나...하는걸 알게 해주는 창구 역할을 해 주는데요,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별점'에 목메고, '별점'에 의식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음악이라는거...

점수매기라고 있는건 아닌데...

제가 자주 생각하는 것처럼,

각각의 곡마다 그 곡을 만들면서 이야기...

사건들...

영감...

새로운 시도...

그런게 다 있는데...

참....멍청했더라구요...제가...

그걸 점수에 따라가려 하다니...

(물론, 대체로 점수높은 엘범이 마음에 들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부인할수 없지만...)

써코 팬카페를 맡게 되면서,

써코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이는 써코분들이 남기신 글....

거기에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반성하게 됩니다.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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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모 카페를 중심으로 게속 작업해 나갔었는데요,
드디어 '소설화'를 마쳤습니다.
'바람의 기억'은 원래 'DJ MAX Trilogy 라는 게임에 수록되어 있는 곡인데요,
결국 소설화 마치고야 말았습니다.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죠.
고2에서 이제 고3되어가는 놈이...

하지만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끝마친 적이 있던가 하는 회의감에
이 소설만은 꼭 마쳐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마쳤습니다.
일단 명기해 둘 사실 몇가지.
1.상업적 용도로 사용 절대 불가입니다.
(뭐, 이건 저도 할 생각이 없으니 혹시나 보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사용이나 할지 모르겠지만요;;ㅋㅋ)
2.작자 표기하는 조건 하에 이동은 자유롭습니다.
3.받아가시고 댓글정도는 좀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필력으로 쓰기에 정말 벅찼지만, 그래도 읽어주신(정말 읽으셨을까요? 음흐흐...)
분들을 위해 결국 끝까지 완결 내고 txt판으로 수정까지 마쳤네요.
다시한번 읽어주신, 읽어주실 분들과 저의 질문에 답해주신 Forte escape님께 감사드립니다.

(판타지소설에 들어가긴 하지만, 판타지소설의 주요 요소는 많이 걸러졌습니다.)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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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0--0--0-- 2009.11.07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도장찍고가여 프렘님~~~


뭐 지금은 상황이 이렇습니다만,
(내년까지는 암흑기;;)그 이후부터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세우고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1.'아날로그 블로그'
통 이미지 파일로, 아날로그의 느낌을 전할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생각해낸 프로젝트입니다.
...재미없을까요?
대체로 리뷰가 이런 형식으로 제작될 듯 합니다.

2.블로거 파티.
넵. 뼈빠지게 알바해서 돈 날려먹을(...?!) 게획입니다.
뭐, 인맥 넓히고 하는거니...상관 없겠지 싶지만서도요;;ㅋㅋ
그때는 이웃블로거 좀 더 늘여야지;;ㅋㅋ

3.사진 양 증가.
딱딱한 글로 이루어진 제 블로그.
사진 양을 늘일겁니다.ㅎㅎ
아마 디바이스는 민패2세대? 나온다면 3세대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4.비공개사안..
넵 비공개입니다.
굳이 관련있는걸 꼽자면 아이리버 스토리,킨들(아마존;;),파피루스(삼성)(이북입니다;;)쯤 되지 않을까요?

5.블로그 구조를 바꿀겝니다.
전에 시도했는데 실패했죠;;
제대로 공부해서 수정할겁니다.

6.블로그 수익은 블로그/기부에만 쓸 작정입니다.
(수익이나 있을지는;;ㄷㄷ)
어떤식으로 사용할지는 기대해주세요;;ㅎㅎ


내년 빼빼로 데이를 기대하세요~~
(2010년 11월 11일은 대망의 수학능력평가...?!)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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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언론들이 갈수록 자극적인 것만을 바란다...라구요.
(뭐 언론에대한 불신은 '골든벨'사건이라던지, '기자 인터뷰'
(이건 좀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아직은 좀 이른 느낌이 있네요.)사건 등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 방송에서 비속어도 '여과없이' 방송되는 경우도 많고,
포털 사이트 메인에는 '꺼져'같은 자극적인 제목이나,
'성적인 제목'을 가진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보고 소감문 쓴 기사'는 말할것도 없지요.

(알렉스씨가 나온건 좀 안타깝습니다만...뭐 그대로 가죠;;)

신방과라는 진로를 포기함으로써(전부 말하죠 왜 이과왔냐고;;ㅋㅋ)
'뜯어 고칠 생각은 안하고 회피해버린 멍청하고,
겁만 드럽게 많은게 입은 할말 있다고 나불나불거리는 놈'이라고 들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입을 다무는것은 절대 할수 없다고.
끊임없는 의문과 질문,그리고 '논리를 바탕으로 한 지적'만이 사회를 발전시킬것이라고
(이성적인 면에서는요...) 생각하기에,키보드에 손을 얹었습니다.

언론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네.정보 전달입니다.
그저 정보를 전달만 하는 걸까요?
아니죠.독자들이 읽기 쉬우면서도 핵심이 되는 사실들을 전하는 것이죠.
그럼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요즘 기사들이 그런 정보들을 핵심적으로 전달하나요?
저 위 이미지만 봐도 '4가슴'이니 '화장실이야기'니 'DVD방'이니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물론 저중 몇몇은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을것이지마는, 제목부터가 '저걸 클릭해 보고 싶다'라고 자극하는 성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지요.물론 성적인 내용은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얼마전 '해외 모 방송에서 노팬티 방송사고'라는 기사가
수많은 언론사들의 메인으로 나왔을때는...에휴...)
지금 언론을 보면 마치 들어만 봤던(제 나이는 18살입니다.)
3S정책을 피는것 같아 보일 따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개인적으로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모 언론에서 하는것처럼 '기부금제도'를 도입한다?
그건 아닐겁니다.
대중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블로거들의 집합'으로서 위의 언론의 역할 대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또한 주요 언론은 그래도 '이야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고,
그런 역할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다양한 의견들이 모여야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고,또 그래야 사회가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모두 토론?을 해 봅시다.ㅎㅎ
(자의적인 판단하에 (거의 안할듯 합니다만,) 이유없는 비난/욕설은 삭제합니다.
'의미'가 있다면 내버려두죠..ㅎㅎ)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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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는 옛날부터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했고,
사람들의 성품 또한 예의바르고 올곧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무언가 결정해야 할 날이었습니다.
강 윗쪽 사람들의 대표들과 강 아랫쪽 사람들의 대표들이 강 사이의 섬에 모여서
토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결론이 안나자 결국 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강 윗쪽 사람중 한명이 '어!,무지개다!'했습니다.
강 아랫쪽 사람 모두가 무지개를 찾는 동안 강 윗쪽 사람들은
강 아랫쪽 사람들의 표를 전부 바꿔치기하고,
그걸 투표함 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투표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대표들을 둘러싸고 모든 주민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모든 주민들은 어처구니 없어 '저건 무효야!'했습니다.
하지만 강 윗쪽 대표들은 들은체도 안하며 끝을 내 버렸습니다.

강 아랫쪽 대표들은 그걸 빌미로 어떻게든 강 윗쪽 대표들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정의인 양 떠들어 대며 자신들의 몫아치를 더 얻어내려 했습니다.

강 윗쪽 대표들 또한 자신들의 몫을 지키기위해 이건 통과된거다,더이상 따져서는 안된다 하고
강 아랫쪽 대표들을 몰아내려 하고 있었습니다.

섬 밖의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섬 안의 사람들'일 뿐이라 생각했습니다.
섬 안에 있는 대표라고 칭한 사람들은 사실 집에 책만 잔뜩 쌓아두고 자신들이 아는게 많으니 대표를 해야 한다며 거들먹거리던 사람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섬 안에선 싸움이 벌어지던 어느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섬 밖의 사람들은 '섬 안에 높은 산이 있으니, 알아서 피할거야'라고 생각하며 거세져가는 물살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섬 안에 있던 사람들은 비가 오면 올수록 더욱 치열하게 싸우기만 했습니다
결국 섬 안의 사람들은 모두 비에 쓸려가 죽고 말았답니다.

끝.
p.s
그냥 대충 쓴거입니다;;
이야기 즉석에서 지은거라 많이 허접하지요;;

저 나라가 우리나라같다는건 아마 착각일겁니다.
예.착각일거에요.
착각이길 바랬습니다.
착각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ㅠ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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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tbelt 2009.07.29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모르는 모양인데, 애초에 강 아랫쪽 사람들은 투표도 하지 말자고 했고 논의할것도 없이 무조건 안하겠다 하며 논의장에 논의하러 오지도 않았습니다. 강 윗쪽 사람들이 자기들만 모여서 투표할것 같으니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논의장에 몰려든 것 뿐이었죠.
    강 윗쪽 사람들이 자기들만 모여서 투표하려 한 것 역시 비난하기는 힘듭니다. 투표/논의장에 나오지도 않은 사람을 기다려가면서 까지 투표하는것이 옳다면, 6.25전쟁때 유엔군은 한국에 와서 우리를 돕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었겠죠.

    • 프렘 2009.08.17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늦게 답 댓글 달기 참 뭐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의도는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 것 자체를
      비난히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앞부분을 크게 잘라낸것이구요.

      그리고 결말을 보면 아시겠지만,
      결국 그런 말도안되는 싸움이 불러올 결말은 분명할 뿐 입니다.

      그리고 '뭘 모르는 모양인데'는 좀 과격한 느낌이;;ㅎㅎ

  2. jan+ 2009.07.29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남의 집에서 논쟁하긴 좀 그렇지만, 과연 그럴까요?
    이건 전쟁이 나서 돕자라는 이야기 하고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강아래쪽 사람들도 누굴 돕는 거라면 발벗고 나섰겠죠.
    하지만 이건 강 위쪽에 사는 사람들이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함께 만들어야 할 두 마을의 평화를 깬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란 다수결의 원칙만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강 위쪽 사람같은 사람들이 아직 힘깨나 쓰며 살아 있는 겁니다.

    민중의 소리가 무엇인지 들어야 합니다. 실제 그들이 행사한 것은 정말 다수인 민중의 의사 반영은 아니지 않습니까?

    • 프렘 2009.08.17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참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뭐 안그래도 유입없었는데 이런 논쟁이야 뭐 언제라도 환영이지요.ㅎㅎ
      (아,속물스러워 보이나?뭐 저는 이런 '논쟁'이 벌어진다는것 자체가 아직 우리나라엔 희망이 있다는 뜻으로 알아먹고 있으니 상관 없지요.ㅎㅎ)

      그들이 정말 민중의 소리를 듣고 있는지 참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ㅎㅎ

  3. Bengi 2009.08.02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 위쪽이나 아래쪽이나 이익 때문에 저렇게 변한다는 건 참 슬픈일입니다. 국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킁...

요즘 한 생각...

끄적끄적 2009. 7. 28. 22:44


어쩌면 우리에게는 '분열의 유전자'가 있는것 같다.
그 유전자는 서로의 이상을 깨트리고...
서로의 이성도 깨트리고..
결국 분열을 한다.

그러한 유전자는 아마도 우리가 단세포였을때 부터 전해져 온 것일 것이다.

그때는 갈라지는데에 명분이 있었다.
'살아 남아야 한다.'
'어떻게든 종족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
그러한 생각(이라는게 존재했을지도 의문이기는 하지만.)끝에 분열해나갔다.
그러한 일련의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하나인 채 끝나버리는 것 보단 둘로서 나뉘어 새로운 시작을 하는편이 낫다고 생각되었기에...

우리가 다세포 생물이 되던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때는 이전의 경쟁에서 배운것이 있었다.
'따로, 또 같이.'
'따로 살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같이라면 해낼 수 있다.'
그러한 결정 끝에 세포들이 뭉쳐
어떤 세포는 기관이 되고,
어떤 세포는 피가 되고,
어떤 세포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모습은 유지하되 이 형상을 이어나가게 하기 위해 번식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그것은 여태껏과는 다르게 분열과 결합이 섞인 것이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의 씨앗으로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그렇게 진화하고 진화한 결과로
동물이 되었다.
(식물이 해당 안된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중 몇몇 종들은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자신과 비슷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비슷하던 이들 끼리 모여 살기로 한 것이다.
협동이라는 속성이 늘 그렇듯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가끔씩 따로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도 역시 생존전략이었다.

그리고 또 우리는 진화했다.
진화하고 진화했다.
'살아야 해...'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있다.
우리라는 존재가 있다.
하지만...
우리...그중에 나라는 존재는 이제 분열을 멈추고 싶어 한다.
나는 반으로 나뉘어 진다는 고통을 겪는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늘 그렇듯 우리에게 또 다른 '분열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우리가 진화의 과정에서 합리적이라 정했던 것들이 정말 합리적인가 하는 의문이 들고,
우리가 삶에서 찾아온 규범이 옳은것인가 위기가 닥치고 있다.

이러한 위기속에서 우리는 답을 찾고 있다.
우리 인생에 찾을 수 있는 답이란 무엇인가.
절대적인 답이란 무엇인가.

옛날에 한편의 영화를 보았다.(원작 소설이 있다고 알고 있다.)
'hitch hiker:guide to the galaxy'(?)라는 영화였는데,
그 영화에 이러한 장면이 있었다.

답을 찾기 위해 거대한 일종의 '컴퓨터'를 만들었다.
그 컴퓨터에 질문했다.
절대적인 답을 알고 싶다고...
그리고 생각할 시간(;;)이 주어졌고,
여러 해(일반적 수준의 여러해 가 아님;;)가 지난 후에 답을 듣기 위해 수 많은 이들이 몰려갔다.
그리고 나온 답은...
숫자였다.
질문이 잘못된 것이었다.
애초에 물어본 내용이 틀렸던 것이다.

영화 한장면이 진리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여태껏 우리가 거듭해온 질문을 따르면 맞는것 같다.
그렇다.
우리는 이상세계에 사는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절대적인 모순 속에서 살기에...
같이 있기를 원하지만,따로 있기를 원하고...
영원한 삶을 원하지만,영원한 삶을 거부하고...
답을 얻고 싶어하지만,답을 얻기를 거부한다.
(답을 알게되면 얻게 될 환희...허무감...두가지가 공존하는 미칠듯한 모순속에 있을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목표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의 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은 너무나 불친절하다.
나침반도, 북극성도 없다.
심지어 길은 어둡기만 하다.
당연하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대신 주어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떠한 '답'을 선택하든지
그것에 대한 선택은 우리들의 몫이다.
그 선택의 결과인 몫이 우리들의 미래다.
어떠한 결과가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이러한 고민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고,
그것이 다음 고민으로 연결된다면,그것은 우리가 여전히 고민할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성공한 고민일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대지에 누워 한줌 흙으로 돌아가 별을 바라보며 잠들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고민의 계기를 마련한 채...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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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옛날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ㅎㅎ)

생일...추석...새해...
이런 날들이 있게 된 것도 전부 '특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것이 아닐까 하고요.
오늘 하루만...그래...하루만...
단 하루만이라도 특별했으면..
하는 소망이 만들어낸것 같아요..ㅎㅎ

사실 웃기는 일입니다.
어떠한 달력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날자도 바뀌고...
만약 지구가 태양을 조금만 더 느리게 아니면 조금만 더 빠르게 돌았더라면...
저의 생일은...
이걸 보시는 분의 생일은...
우리 모두의 생일은...
생일이 아니었을수도 있더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날을 특별하게 지내고 싶은건 아마...
행복을 바라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생일이라고 '신'이 몇초를 더 준다거나...
엄청난 기쁨을 준다거나...하는건 아니잖아요...

누군가의 생일일 뻔 했던...
누군가의 생일인...
누군가의 생일 전날인...
누군가의 생일 다음날인...
지금 이 순간을 축하합니다^^

p.s 갑자기 생일 이야기를 하는 저의를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ㅎㅎ
굳이 생일 전날이 언급된것도...ㅎㅎ
(넵. 내일이 제 생일입니다.)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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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ngi 2009.07.20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미리 축하의 댓글을 올려야겠군요.
    " 생일 축하드립니다."
    // 아... 내일되기 1시간 전인데...


넵. 혼자 필받아서 굳이 나눌 필요도 없는 글을 잘게 쪼개고 있는 프렘입니다.
(그나저나 프렘 프램 햇갈리는군요;;)

1편 보셨나요?ㅎㅎ
거기서 제가 가져간 책을 기억 하시나요?

기억못하시면 친절하게 다시 사진을....

넵. 이 두권입니다.

지하철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요;;
같은 지하철에서 토시를 파는 잡상인분을 두번 보기도 했고요...
성경구절을 외치며 다니시는 분도 있지요;;

자,그러면 저 왼쪽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읽어 보셨나요?
(주로 수록된 작품이...바보이반이나 뭐 기타 등등...신과 천사 등의 이야기가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무교이기 때문에 성경에야 관심이 없지만...
저 왼쪽의 책이 성경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제가 저 책을 읽는동안 성경 구절을 외치는 아저씨가 돌아다닐때
왠지 모르게 민망하지 않을 수 없었던거죠;;;

이건 뭐...
속으로..'제발 이 책 내용만은 살펴보지 말아주세요....' 생각....




결국 이런저런 우여곡절속에 도착했습니다.

웰컴투 동막골 코엑스..

에효...간신히 도착했습니다.
속으로 '아마 8시면 열겠지...'라고 하면서 말이죠...(당시 시각 7시 40분 정도...)

.......
이렇게 한적한 코엑스는 본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불안감 엄습......


왜 슬픈 예감은 늘 빗나가는 법이 없는걸까요..


찾아가 보았지만 굳게 닫혀있는 문....
필자를 더욱 슬프게 한건 위의 기계(?)에서 써있던것보다 30분 더 늦게 연다는 사실...


....
네.
돈도 얼마 없는 상태에서 무려 2시간을 버텨야 했던 겁니다.
이동시간만 계산한 저의 잘못이지요;;ㅜㅠ
흑...
결국 시간 때울곳이 없을까 하며 둘러보았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니 뭐 일찍 연 가게가 손님을 더 받을수 있겠지...하고요.




기어코 찾아낸(?) 카페.
이런곳에는 처음 와봐서 분명 어색했을겁니다;;;
사진 찍을때 셔터음이 원망스러웠죠;;


저게 진동하며 커피가 나왔다고 알려주더군요.
저는 신기했는데...안그런가요??


평소 문화생활따위 없던 필자였기에(...)
더욱 신선했습니다.
아이스 카페 모카를 마셨는데...
원래 천천히 마셔야 했으나...
10분만에 다 마셔 버려서 왠지 머무르기 어색;;
그냥 나왔습니다;;

결국 게임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필자.
하지만 게임방 개점시간은 1시간 뒤...

앉아서 책읽다 돌아다녀봤습니다.

이런것에 왠지모를 로망을 가지고 있는 필자.
먹고싶었으나 왠지 껌 상태가 저질인것 같아 보여서 패스..


다시한번 말하지만 100% 폰카기 때문에 이해를 좀 해주세요;;

거...참 문닫힌 상점앞에서 사진찍기 뭐했으나...

관심있는 분야는 아니지만...뭐 그냥....

필자가 이해할수 없는 것...
'명품'...
죄송하지만 저는 도무지 그런걸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유엔 미래래보고서' 에 따르면 저는 미래의 소비자 특징을 가진거라고 위로(?)하죠;;ㅎㅎ


내가 카메라를 사게 된다면 아마 이런걸사게되지 않을까 생각중...
실물을 볼수없어 아쉽더군요.

처참한 분해사진(!!)

이런곳이 시간때우기엔 제격이지만 제가 들고있는 책으로 뭐라 들을것 같기도 하고
아직 개점도 안해서;;


조그만 서점에 있는 책의 양 수준의 '영문서적'들...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 질수 없는 그대여...ㅜㅠ ㅋㅋㅋ
(이유는 뭘까요...;;)



문득 '딸기' 브렌드파워가 대단하다고 느낌.
영어마을 옆에...뭐더라?
거기에서도 '딸기야 놀자'였나? 가 있었는데...


결국 시간 때울데로 때우다 마침내 에반레코드가 문을 열었더군요.

가서 직접 찾아봤으나...
응?
안보입니다;;;;
극 소심증을 극복하고 점원분께 여쭈었죠;;

"저기...써드코스트 엘범 있나요?"
"그거 절판되서 ~~~~ 그래서 없어요."
(이미 절판사실은 알고 있었고,
사이트에 문의 결과 오프라인에 길이 있으리라 하는 답을 듣고 왔지요;;)

하.....하...하..
결국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습니다...OTL......

p.s 돌아오는 길에 생각...
'다음엔 용산을 가볼까...'

p.s 2
코엑스 갈적에 제 옆에 앉은분 이어폰 끼셨음에도 저한테 들릴정도로(저도 음악듣고 있는데;;)
들으시더군요.
옆사람에게 폐가 될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귀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귀는 회복이 힘드니 제발 소리 너무 크게 하고 듣지 맙시다.
본인 귀가 나빠져요....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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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ngi 2009.07.20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코엑스 가셨군요.

예전에 학교에서 모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었죠;;
'수원에 사는 이들은 꼭 수원을 서울과 비슷하게 취급한다...'라구요.
(정확한 내용인지도 기억 안납니다;;)
분명 수원이 서울 내부에 있는건 아니라는 말이죠;;

글쎄요;;제가 이 이야기를 왜 했을까요;;
아무튼....
밑의 사진은 동생 책상이라 살포시 무시;;


네. 저 사진 찍은 시간은 5시 42분입니다.
저 시간에 왜 일어났냐구요?
말은 제대로 해야죠;;ㅎㅎ
밤 샜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 포스팅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미치도록 구하고 싶어하는 엘범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모 댓글을 통해
(아마 지금은 그 댓글있는곳에 제가 댓글 달아놓은걸 구경하실수 있을테지만...)
'코엑스 에반레코드에 그 엘범이 있다.'라고 써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날 점심때 여행을 갈 예정이라 시간 계산해 보고
"어라? 생각보단 가깝네?
좋았어.가보는거야!!"
라는 전날밤의 무모하고 어이없는 계획을 통해
잠까지 헌납해가며 밤을 새우며...
(밤을 왜 새우냐고요?
제가 다분히 올빼미족 성향이 강해서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드디어 계획하던 5시 30분이 왔습니다.

당시 제 옷차림. 아마 이런 옷 입은 '곰'을 발견하셨다면 그게 저일겁니다(...)

조용히 옷 챙겨입고 양말신고 (그런건 미리준비하는거야;;)
10분 잡아먹고 자 갈 준비 완료!
출발.......
오랫만에 보는 새벽의 푸른 하늘...

아차 지갑...
집에 다시 돌아와서(네.이게 제 일상입니다;;)
지갑 챙기고 버스를 기달렸습니다.

(제 탁월하지못한 기억력에 의하면 재주소년의 노래가 제 귓가를 울리고 있었다죠;;)
버스를 타고...
기대와 설렘 가득한채로 수원역을 향해 갔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고
수원역 사진을 찍으려는(포스팅용;;) 순간...
문자를 발견했습니다.

이하 문자 전문...
'조심해서 다녀와
나중에 통화하자'
전문 끝.

아....왠지 고마운 감정과 미안한 감정
그리고 두려운...(읽는 어투에 따라 다르죠;;ㅎㅎ) 감정이 싹텄습니다.

(참고로 수원역 사진은 찍으려 했으나...
'길 건너가서 찍어야지....'
생각하고 지하상가?를 통해 건너가니 수원역 내부더군요;;)

아...배가 고픕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랬으니 뭘 먹자(...)

해서 편의점에서 햄버거 하나 (1000\...) 먹고
표를 끊으려 갔습니다.

지갑은 무시....

가는길에 심심할까 해서 책 두권도 가져갔는데 한권은 다 읽고 한권은 1/3 정도 남았네요;;ㅎㅎ

가져가길 잘했죠;;(2편 보면 아실겁니다;;)

나의 길동무들...
가방을 안갖고 가서 들고다니기는 불편했다.


자 그러면 이제 2편으로...응?
Posted by 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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