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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의서식지

넷북 한대를 결국 우분투로 밀어버렸습니다. 저에게는 넷북이 두대 있습니다. 나름 애정을 가지고 가능한 업글이란 업글은 다해놓은 (램3G로 올리고,윈7 올리고, cpu오버클럭질하고...그래픽은 원래 깡패(ION탑재...)니까 냅두고,SSD달아준...) 이제는 애증의 관계라고 할수있는 hp mini 311이라는 넷북과, 원래 서버용으로 샀지만 어찌된일인지 자취방에서 썩고만 있던 dell inspiron mini 10(참고로, '키보드 영문'입니다.즉, 해외꺼...) 종종 델미니10은 좀 불안불안해서 가끔씩 윈도를 거부해댑니다(...) 뭐, 저는 그에대한 대응으로 컴퓨터를 켜지를 않는다(...)는 대응을 해왔죠. 그러던 어제.이 글 전의 글대로 단순히 '궁금증'으로 외장하드(usb) 파티션 한개를 밀어버리고 거기에 우분투 이미지 파일을 풀어 넣었습니다.. 더보기
wubi로 우분투 설치하는건 밤에 해두고 자는게 좋습니다. 자취방 인터넷이 몹시 구린(...)것도 있지만 말이죠, 파일 받아오는데 상당한 시간 걸립니다. 지금 1시간 넘었는데, 아직도 30분을 기다려야 하네요 ㅠㅜ 우분투 한번 써보자고 삽질이라니... 더보기
자바로 코딩공부겸 프로젝트를 하나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몇번이고 적었듯이, 저는 모 카페의 부매니저를 해먹고 있지요. (디제이맥스 트릴로지라는 리듬게임...인데,펜타비전에서 버린지라 업뎃이 없뎃입니다(...)) 그러나 카페는 2년이 지난 게임임에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걸로 보건데, 그 많은 곡들의 메리트를 쉽게 떨쳐내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한계점이 있는지, 카페도 조금씩 식어가는 느낌... 하지만, 사람들끼리 간혹 미션 출제하고 풀고 하면서 놀고는 합니다. 기존에는 카페차원으로 돌아갔으나, 지금은 모 프로젝트가 폐기되어버린 후, 전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렇다고 영영 내버려둘수는 없기에, 제가 뭘 좀 만들어보려고 하지요.ㅎ;; 그러나 자바 영상만 열심히 본지라,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방법?만 알고있습니다...만, 어.. 더보기
스타킹...정말 마음에 안든다. TV가 집에도, 자취방에도 없기에 전 평소에 TV를 잘 보지 않는데요. (솔직히, 봐야겠단 생각도 그정도로 들지도 않고. 굳이 챙겨보는게 있다면, 스케치북이랑 무한도전, 뉴스하면 뉴스 좀 보고...) 그러다 오늘 할머니댁에 와서 오랫만에 TV를 봤는데, 스타킹을 하더라구요. 마술쇼인가 해갖고 마술사 지망생들 공연하게끔 해주었는데, 재미있게 보다가 문득 눈길을 끌게 한 자막. 왜, 프로그램 출연자 모집한다는 자막 있잖아요. 거기 올라온 대강의 내용. '등록금 벌이로 방송 출연 할 대학생 모집함 ㅇㅇ..' 묘하게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지금시점에 굳이 등록금을 떡밥(그래, 떡밥.)으로 대학생들에게 출연할것을 권유하는게, 정말이지...슬프더라구요. 솔직히 나도 대학생이긴 하지만, 국립대라서 그나마 저렴한 편.. 더보기
디자인 수정 완료! 얼마전에 네이버 블로그 디자인을 좀 바꿔 주었지요. 그러고 나니까, 티스토리도 바꿔 줘야만 할거 같은 묘한 압박(...)이 생겨서 티스토리도 바꿔 주었습니다. 새로 만든 블로그도요. (솔직히 새로만든 블로그에 더 정성을 들였...) 뭐 이 블로그 디자인이야 바로 확인 가능하실거고..ㅋㅋ;; (사실, 타이틀은 네이버 블로그에 쓴 디자인 재활용한겁니....) 이 이미지는 새로 작업한 블로그 디자인이죠 ㅇㅅㅇ 앞에사진이 지금 블로그 스킨이고, 뒤에것이 새 블로그 스킨...ㅎㅎ;; 뭐 그런게지요 ㄲㄲ... 나름 고생했습니다 ㅋㅋ;; 더보기
블로그 분리정책(?) 블로그 분리합니다. 음악관련(추후 작성할 헤드폰 관련 리뷰,가사 번역 포함) 내용은 pram12.tistory.com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ㅇㅅㅇ// 절반가까이 옮겨가게 되겠네요.흠... 이렇게 되면 메인 블로그를 네이버 블로그랑 합해줘야 할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음악부분을 네이버쪽으로 보내야 할지...ㅡㅡ;; 에이 그냥 티스토리로 갈랍니다. 더보기
리뷰를 위한 곡 선발중 슬슬 헤드폰 리뷰를 좀 써볼까 싶어지는데... 그러기 위해선 비교용 곡이 필요하겠죠?ㅎㅎ;; 곡을 선발하는 중입니다. 세곡정도는 나온것 같은데, 제대로 찾아지고 있는건지는...ㅡㅡ;; 더보기
즐거운 골귀라이프. 사람들도 좋고... 가끔 논쟁이 벌어지기야 하니만 그건 다 좀 더 알고 깨우쳐 나가려는 성향 때문이겠죠. 그리고 사소한? 잔 재미가 쏟아지는 부분이,'스폰서'제도. 스폰서로 인해서, 회사가 고객을 대하는 입장이라던지,자세라던지 하는 부분이 살짝씩 보이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더군요. 제이웍스는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회원분들하고 친해져 있고... 소니쪽은 일부 회원분들하고 교류가 있는거 같긴 한데, 잘 드러나지는 않더군요. (장모씨가 카메라 산거 같은거 보면 분명 있는거 같긴 한데...흠...) 사운드솔루션은 글은 안써도 전부 모니터링은 한다고 했던가....(발표회에서 이야기.) 다른 회사들도 그런 경우가 꽤나 많다고 들었고... 그리고 의외의 변수이던 부분이 사운드캣. 웨스턴 이어폰들 때문에 솔직히 골귀랑.. 더보기
1.처음 #include int main (void) { printf("Hello,world\n"); } 보통 가장 처음 만들게 되는 C 프로그램. 이걸 살짝 변형시켜보면 알겠지만, printf("○○");에서 ○○부분에 화면에 나오게 할 글자가 들어가게 되죠. 저 내용들은 처음에는 결국 외워줘야 하는거고... 약간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를 빼먹지 말라는것. 치다보면 은근히 실수 쩌는 부분이 저거더군요. 저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법으로 보면 마침표랑 비슷한 역할인데,컴퓨터는 문맥상으로 대충....뭐 이런거 없으니까요. 저같은 인간에게는 좀 골치아픈 부분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ㅋ;; 애시당초 이 글이 누구 보고 하라고 하는 용도가 아니라, 불친절합니다. 그냥 생각나면 적는거라...글이 매우 짧게.. 더보기
The Cake Is a Lie 포탈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Cake의 의미 같은것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을수 있는 부분이고,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정말 잘 만든 아이템인것 같다는 점은 둘째치고. GLaDOS는 '시험을 전부 통과하면 케이크를 주겠다'고 몇번이고 이야기 한다. (참고로 그 케이크의 레서피를 보건데.....있다고 해도 안먹는게 낫다.먹고 죽으라는게냐 글라도스) 그렇지만, 끊임없이도 나오는 문구("The Cake is a Lie")에서도 그렇고, 마지막 테스트에서 친절하게 불구덩이에 빠트려서 죽여주려는(...) 글라도스의 행동에서도 그렇듯이 (불구덩이 또한 의도한 시험이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 케이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GL.. 더보기